도성룡 강사님의 ASPICE 기본 교육 내용을 인용해서 글을 작성하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제 처음 전공은 "품질경영, 품질공학" 입니다. 신뢰성 공학과 관리도 설계를 세부 전공하였고 현장 품질을 알아야 한다는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서 매몰차게 호되게 부딪힌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자동차 부품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그 때의 호되게 경험했던 기억이 간혹 떠오를 때가 있는데요. 품질과 관련된 일이 생길 때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ISO 26262, ASPICE, CMMI 등을 하면서 현업 개발자분들 중에는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거 해야돼?" "이게 뭐라고.. 바빠 죽겠는데.." "고객이 시켜서 하는 거잖아" "사람 붙여줘, 구해줘, 우린 바빠서 못해" 좋습니다. 아무리 설득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