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강기사의 재미없는 놀이

얼마전에 회사에서 노트북을 지급 받았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도 그렇고 연달아서 HP 제품으로 사용하게 되네요. 사용 중 웹사이트에서 새로고침을 눌렀는데, 응? 작동하지 않네요. 다시 보니까 Fn + F5를 눌러야지 새로고침이 되네요. 기본적으로 Fn (Function) 키가 동작하게끔 되어 있네요. (불편하게 시리 왜... ) 어떻게 해당 Lock 기능을 해제하지? 윈도우를 한참동안 찾아보아도 설정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네요. 물어물어보니, BIOS로 진입해서 해제 하면 된다고 하네요. HP 노트북에서 BIOS 진입은 부팅하면서 F10를 연달아서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위 상단에 Main / Security / Advanced / UEFI Drivers 가 보..

최근 대학교를 입학했더니, Office 365를 재학기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네요. (입학 전에 알고서 새로 구입/갱신할 시기가 되었지만 2달을 참았네요.) 해당 서비스는 재학생에 한해서 제공해주는 거였군요. 으흠.... 역시 공짜는 없지만, 그래도 매우 만족합니다. (어차피 전 또 학교를 다니고 있을테니까요;;) 참고로 위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에도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은 많이 있습니다. 정말로 저는 Powerpoint, Excel, Outlook은 일할 때에도 주말에도 항상 사용합니다.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그만큼 데일리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유틸리티 입니다. 그 중에서 아웃룩(Outlook)을 통해서 여러 메일 계정들의 메일을 한 곳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하루에..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추석이란 명절을 앞두고 월요일이라 그런지, 평상시보다는 light 하게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엑셀은 수식이 들어있는 템플릿을 위해서도 많이 활용되지만, 그 외 문서 작업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엑셀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일부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합니다.Q. Input 엑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중 가장 좋아하는 요일을 하나 적으세요! 라는 질문이 있다면 어떨까요? A라는 사람은 '월요일'B라는 사람은 'Monday'C라는 사람은 'Mon'D라는 사람은 '월' 같은 월요일을 의미하는 답 임에도 불구하고 답변하는 포맷은 다르게 기술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경우 공통된 답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객관식과 같은 보기에서 택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

이게 얼마만에 엑셀에 관하여 올려보는 글인가... 올릴게 수 많은데... 나의 게으름은 끝이 없다. 오랜만에 타파하고, 표제의 내용으로 다음과 같이 글을 작성해본다. 열심히 작업한 엑셀이 의도하지 않게 사용되거나, 수정되지 못하게 해야 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이 작업하면 된다. 단, 다음의 방법으로 작성하는 경우, 셀의 일부가 복사(Ctrl + C)가 되지 않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란다. 1. Excel을 열자. 나의 경우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사용 빈도가 높은 관계로, 시작 버튼을 누르면 바로 보이게끔 해놓았다. 그렇다. 아직까지도 XP를 사용하고 있다.;; 2. 열려진 엑셀에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예제를 만들어 보았다. 만들다 보니, 월급 가지고 만들었다. (박봉이다. 물론 저거보다는 조금 더 받..

2차자료는 내부 2차자료와 외부 2차 자료로 분류된다. 내부 2차자료는 조사가 진행되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이미 수집해 놓은 자료를 의미한다. 외부 2차자료는 조사가 진행되는 조직이나 기관이 아닌 다른 곳에서 수집한 자료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내부2차 자료가 외부 2차자료보다 우선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외부 2차자료의 경우 현재의 분석에 적용이 가능한지 꼼꼼하게 타당성을 분석해보아야 한다. 자료의 목적이 현재와 다르게 취합된 자료의 경우, 분류방법과 조사시기, 조사대상, 목적에 따라 Data를 활용하지 못할 수 있다.또한 자료의 정확성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문제로 2차자료의 경우는 조사 초기에 탐색자료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자료를 수집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들기 때..

새해가 밝았다. 31살이구나. 허... 30살 될때에는 큰 뭔가가 짠~~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별다른 감흥이 없다;;; (어여 재취업을 해야 할터인데.. 하는 근심뿐이다;;) 이럴 때 일수록 밥을 든든히 먹어줘야돼~ 하면서 밥을 큰 공기로 2그릇을 후딱 해치우고서 다시 프로그래밍을 공부해본다. 아자아자~ 많은 경우에 Data를 따로 저장해 놓고 사용할 경우에만 이를 불러와서 편집 및 수정을 하게 된다. R에서 데이터를 블러오는 명령어로는 read 가 있으며 2가지 종류를 불러올 수 있다. csv(엑셀), txt(메모장)이 있다. mac을 사용하면서 사용자로 지정되어 있는 폴더 아래에 "newdata"란 문서를 생성해보았다. 파일을 열어보면 다음과 같다. 위 그림과 같이 3by3 행렬의 Data이다. 위..

뭐부터 해야지? 솔직히 나도 프로그램 설치한지.. 몇시간 지나지도 않았는데, 헐.... 다같이 초심자의 마음으로 까지것 해봅시다.^^ R Console창에 명령어를 바로 입력해도 되고, 혹은 1줄이상 길어질 경우에는 스크립트 창에다가 프로그래밍을 작성한 후, 복사하여 명령어를 먹여도 된다. (Matlab에서는 m창을 열어서 작업하듯이 말이다.) 자료를 벡터 형태로 마들어주기 위해서는 c함수라는 것을 이용하면 된다. (처음에는 c프로그래밍과 관련있는 건가? 라는 오해도 했다;;) c(1,2,3,4,5)을 Console창에 입력하고서 Enter를 쳐보며, 하나의 벡터가 만들어졌음으로 보이는 [1] 뒤에 1,2,3,4,5 가 입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저렇게 되면 저 1,2,3,4,5를 불러올 수가..

난 데이터 분석 시 Excel, Matlab, Minitab을 활용한다. 그.런.데.. 도대체 R이 뭐길래, 사람들이 R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걸까? (어려운 건가? 으흠... Matlab보다 더?... 그럼 안되는데... 허.. 이제와서 다시 공부해야 하나;;;) 뭐 혹시나 하고 찾아봤는데, 여러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내용만 봐서는 어렵지 않아보인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simple한 프로그램인 것 같아서 급 호감이 가기 시작한다. (오호라~) R은 R. Becker, J.Chamber, A.Wilks 등이 S언어를 확장하여 개발한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R의 특징과 장점 (1)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는 공개용 무료 통계 패키지이며,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2) 사용자의 요구에 맞추어 새..

통계라는 단어가 제목에 2번이나 들어가니까 정말 재미없겠다. 싶다. 쩝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어차피 Excel이 계산해준다!! 통계량에 의한 자료의 정리는 중심위치를 나타내는 평균, 중위수, 최빈수 등이 있으며 관측값의 흩어진 정도를 측정하는 분산, 표준편차, 범위 등이 있다. 하나씩 살펴보면서 아~하~~ 를 외쳐보자. 자료의 중심위치를 나타낸다라. 이게 뭘까? 자료를 대표한다고 이해하면 어떨까? 하나의 값이 그 데이터들을 대표한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1. 평균 (mean) 중심위치의 측도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모든 데이터들의 값을 합하여 데이터 개수로 나누면 된다. (산술평균) * 극단값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2. 중위수 (median) 데이터 전체를 크기 순서로 배열했을 때 ..

Excel을 많이 활용하다보면 몇가지 외워지고 있는(?) 함수들이 있다. 함수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아시죠?.. (모르다면 배우면 됩니다. ^^) Excel에서 함수는 = (equal)을 이용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sum(30,40) → 30과 40을 더하라는 내용 =SUM(H3:H12) → H3에서 H12에 있는 값을 합 자 여기서 sum, SUM은 같은 함수입니다. 응? 여러 Tool을 사용할 때보면 많은 경우가 대소문자를 구분하게 되는데, Excel에서는 구분하지 않습니다. sum이라고 쳐서 계산하게 된 후에 보시면 대문자 SUM으로 자동으로 바뀌어져 있을 것입니다. 위의 명령을 타이핑하고 Enter를 누르시면 계산됩니다. 자.. 끝~~ 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아쉽네요. 혹시나 저 함수명을 모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