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근항 글을 올립니다. 이번(?) 사이버대학교는 드론학을 시작하여, 처음으로 복수전공까지 이어봤습니다. (정보보안학) 제가 하고 싶은 일들과 시간에 대비하여 부족한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아쉬움이 기억이 남습니다. 그래도 이런 저런 성과들과 자격증들을 보면 또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무인멀티콥터 지도자, 배터리 평가사, 데이터준분석가, 서킷 드라이버 등) 제게 있어서 이 블로그는 주저리 주저리 저의 활동과 생각들을 풀어놓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블로그 명도 "재미 없는 놀이" 입니다. 시작은 충청도 당진의 외진/외딴 섬 같은 공장에서 오가지도 못하는 상황을 벗어나보려고, 외부 사람들과 소통해보려고 만들었었습니다. 그때는 20대 중후반에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