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 대관식 (The Consecration of Emperor Napoleon I and Coronation of Empress Josephine)
▶ 자크 루이 다비드 Jacques-Louis David 1806-1807년 작품
프랑스화가 테오도르 제리코 曰 : “루벤스 작품만큼 아름답다!” 라고 말한 이 작품은 페터르 파울 루벤스의 “마리 드메디치의 대관식”의 빛을 모방하였으나, 나폴레옹이 원했던 중대한 상황을 강조하며 차분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04명의 인물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밀랍인형을 만들어 주인공들을 스케치하였다. 정치와 예술의 순간적인 결합을 나타낸다고 평가 받고 있다.
출처 : 루브르 회화의 모든것 (뱅상 포마레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