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자료는 내부 2차자료와 외부 2차 자료로 분류된다. 내부 2차자료는 조사가 진행되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이미 수집해 놓은 자료를 의미한다. 외부 2차자료는 조사가 진행되는 조직이나 기관이 아닌 다른 곳에서 수집한 자료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내부2차 자료가 외부 2차자료보다 우선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외부 2차자료의 경우 현재의 분석에 적용이 가능한지 꼼꼼하게 타당성을 분석해보아야 한다. 자료의 목적이 현재와 다르게 취합된 자료의 경우, 분류방법과 조사시기, 조사대상, 목적에 따라 Data를 활용하지 못할 수 있다.또한 자료의 정확성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문제로 2차자료의 경우는 조사 초기에 탐색자료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자료를 수집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들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