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접강기사 깡또아빠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것 저것 일들을 벌리고 해결하는 일들을 많이 만들다보니 요즘 너무 바빴습니다. 오늘은 주저리 하면서 글을 시작해봅니다. 최근에는 매우 루틴한 삶을 충실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 출근 준비 & 오피스 착석: 아침7시 30분 - 야근 & 집에 복귀: 오후 9시 - 사이버대학교 수업: 10시~12시 (50% 이상 졸면서 들어서, 주말이면 다시 재 수강;;) - 주말 중 1일은 특근 (프로젝트 역할을 많이 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하네요) - 주말 중 1일은 (독박)육아 지친 몸과 마음을 이번 연휴 기간에 휴식을 취하려고 했더니, 아드님께서 수요일부터 고열 40도를 찍더군요. 휴일이라서 병원도 몇 군데 열지 않았고, 한참을 기다려서 A형 독감을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