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ASPICE Annex D. Key concepts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Requirements 가 왼쪽에 있다면, Qualification Test가 오른쪽에 있습니다. 아키텍처가 왼쪽에 있는 경우 통합 테스트가 오른쪽에 있듯이요. 이러한 V자는 시스템에서 도메인 Software level로 이어지더라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구현(코딩) 시 Unit Verification 이 맵핑되듯이요. 그럼 왜 V model을 기반으로 프로세스를 구성하였을까요? / 고려해서 생각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이러한 단계를 한번 씩 수행하면서 요구사항 부터, 테스트 단계까지 쭈욱 이어가는 것을 Waterfall (폭포수) 모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