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이다.직장인, 자영업자, 알바생 등 모든 근로자들에게 "수고 많으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우연찮게 장모님 찬스를 통해 별다방에서 끄적거리다가 글을 적어본다. ISO 26262에 중점적으로 맞춰서 여러 일들을 하고 있지만, 과거(?) 에는 IEC 61508과 같은 다른 Safety standard와 관련된 업무를 아주 조금... 발을 살짝 들여놨다고 해야하나? 아니 그냥 관찰자 였던 것 같다. 지금에 와서 느끼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의외의 답들은 가까이에 있던 것 같다.ISO 26262와 관련된 제품 개발 업무를 하면서 종종 의문이나 막히는 부분들을 의외의 곳에서 찾는데, 그 중에 하나가 IEC 61508인 것 같다. (왜... 관찰자에서만 머물렀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