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맥북에어 2011년형입니다.
처음 써본 mac OS 는 제법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비록 아직도 활용도가 많이 높지는 않지만, 매번 조금씩 대단함을 느낍니다.
뭐가 대단한걸까요?
저의 기준은 다른 생각과 시각을 가지는 거였습니다.
Window에 틀이 꽉 막혀버린 컴퓨터 사용으로는 도저히 생각도 하지 못한 활용이 제법 신선했고, 아직도 그러한 것에 감동을 느낍니다.
얼마전에 지름신한테 KO펀치를 맞고 구입하게 된 New IPAD까지 생기면서... 생각지도 못한 일명 "애빠"가 된 것 같네요.
지금부터 허접. 강기사의 애빠놀이를 해볼까 합니다.
(근데 뭘 말해야하는건지... 으흠... 난감난감;;)
어플소개부터 해볼까요?
우선 제가 처음 소개해드릴 App은 Caffeine 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화면잠금을 막을수 있도록 항상 화면을 활성화 해놓는 App입니다. App을 설치하게 되면 화면 상단에 다음과 같이 표시됩니다.
아직은 비어 있는 커피잔 모양입니다.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김이 모락모락나는 아이콘으로 바뀝니다.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여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가벼우면서, Simple한 App/Program을 좋아합니다.
위 Caffeine의 경우 아주 제대로 딱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추천해드릴만한 App/Program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검증!!! 한 것만 올립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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