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가 번개불이 지나가듯 갔습니다. 잘들 보내셨나요?매년 여름 휴가에 이런 저런 생각지 못한 일들로 기대치 않게 보내고 나면, 괜시리 출근 전 날 몸과 마음이 더욱 무거워지는 것 같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 내용 중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이해한 내용으로 적어봅니다)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사람 사는 일이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나를 꾸짖는 일은 줄어들게 되더라... 잠을 자기 전에 오래 전에 품질 보증, 품질 경영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끄적여 보고자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감사 Audit은 우리에게 편치 않은 말인 것 같습니다.여러 감사가 있지요. 회계 감사. 품질 감사, 환경 감사, 고객 감사 등.. 각 감사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에 따라 감사는 많이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