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R 3

LOP: List of Open Points

굿 모닝. 좋은 아침이다. (벌써 목요일이다. 아싸~) 표제와 관련하여 짧게 글을 올리고 업무 버닝을 시작할까 한다. LOP가 무엇인가? NCR인가? 뭐 비슷한 것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다.LOP는 NCR과 비슷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light 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NCR이 발행되면 이는 매우 Official 하다. 상황에 따라 고객과 직접 의사소통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물론 LOP도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런데 내 경험상으로 LOP보다는 Issue, Claim이란 용어를 더 많이 사용했던 것 같다) LOP는 List of Open Points의 약자이다. 즉 현재 Action Item, 또는 Question에 대하여 언제/누가/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모니터링 하..

부적합보고서(Nonconformance Report)

이세상 어떤 회사도 부적합품 없이 제품을 생산할 수는 없다. (6시그마도 백만개 중에 3~4개의 불량품을 인정한다.) 부적합품, 불량이라고도 하는 (반)제품이 출하전에 발견이 된다면 그건 나름대로 Lucky~ 반대로 고객에게 전달된 제품이 부적합품이라면..... (사외클레임의 경우) 처리비용이 발생하고, 고객에게 불신뢰도를 주고 회사 이미지는 떨어질 수 있다. 대게의 경우 처리비용은 사내(內)에서 불량을 잡아내는 것보다 아주 비싸다. 여튼 하고자 하는 얘기는 그만큼 부적합품을 관리하고 줄이려는 노력은 필수적이라는 것!!! 어떤 부적합품이 발생되고 있는지, 또 그 빈도와 중요도는 어떻게 되는지 따져보고 분석하여 부적합품을 줄이고, 최종적으로는 부적합품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할 수 ..

품질(Quality) 20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