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ZOP Compare IEC 61882 and SAE J2980

굿 애프터눈!

HARA 산출물을 리뷰하다가 표제와 관련해서 간단하게 정리하고 넘어가보려고 한다.

HAZOP의 약어는 Hazard and Operability Analysis의 약어를 말한다. 이는 Systematic한 guide를 통해서 Risk가 되는 요소를 찾는 방법론을 말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guide words를 이용한 방법으로 방법론 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

다음과 같은 guide word를 이용하여 Risk가 되는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 No or not : no detergent added

* More : too much detergent volume added

* Less : too little detergent volume added

* As well a

* Part of

* Reverse (of intent)

* Other than

* Early

* Late

* Before

* After

* Others can be crafted as needed....

위 guide word 들은 IEC 61882를 기준으로 설명하였다. 반면 SAE J 2980에는 다음과 같이 보다 간단하게 가이드하고 있다.

* Loss of function

* More than requested

* Less than requested

* Activation in Opposite direction

* Unintended Activation (when none was requested)

* Output Stuck at a Value (Failure of function to update as intended)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IEC 61882의 경우 일반적인 방법론이고, SAE J2980은 자동차 산업에서 HARA 분석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준이어서 그런걸까? SAE J2980을 통해서 HARA 를 전개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개인 경험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다)

위 IEC 61882와 SAE J2980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As Well As, Part Of의 경우, Other than를 통해서 중복될 수 있기에 이 부분은 제외될 수 있다.

오늘은 간단하게 2개의 방법론에 대해서만 비교해보았다. 그것도 Guide word만 가지고서.

위 내용을 포함해서 다른 의견, 보완 내용이 있다면 연락주시기 바란다.

그럼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