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 글 제목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관련 자료 중 일부 내용을 발췌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Background
Systems have grown exponentially in complexity, leading to large systems that are actually integrated by a variety of component systems, whether they are newly engineered systems, potentially tailored existing COTS systems, and/or legacy systems.
시스템이 복잡해지고 증대해지면서 시스템을 이루는 컴포넌트 또한 하나의 시스템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System of System, 시스템 의 시스템이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처음 해당 용어를 들었을 때, 뭐지 이 허접 강기사 같은 느낌은... 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글로벌하게 여러 논문들에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System of System의 특징은 하위 시스템들이 독립적이게 구분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위 시스템을 CS: Constituent System이라고도 부릅니다. 다음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SoS: System of System의 경우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분류는 크게 Object와 CS간의 연결고리/연결성을 가지고서 구분합니다.
1. Directed SoS: CSs that have shared objectives and a single management
2. Acknowledged SoS: CSs that have shared objectives, but distributed management
3. Collaborative SoS: Objectives not necessary shared, CS work together voluntarily
4. Virtual SoS: Like collaborative, but CS have no knowledge of each other
System of System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System of System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행기를 타기 전에 글을 올리다보니 제약이 있네요. 부족한 설명은 댓글/메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차관련(Automo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OBD (On Board Diagnostics) 1 and 2 difference (0) | 2019.01.07 |
---|---|
Autonomous driving level Picture (0) | 2018.12.07 |
DDT: Dynamic Driving Task (0) | 2018.11.06 |
차량 사이버보안 표준 SAE J 3061과 대응 방안 (2) | 2018.07.20 |
SAE J3061 (0) | 2018.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