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Daily)

따듯한 3개월이었습니다.

깡또아빠 2022. 3. 22. 23:59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대부분 비슷하게 직장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있거나, 혼자이거나 

의도 했거나, 의도하지 않았거나 

 

이런거와 상관없이 각자의 의지로 또는 어쩔 수 없이 다니는 회사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따듯하고 조금은 더 가슴이 뛰는 하루이길,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나의 아저씨"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오늘따라 이 장면이 마음에 와 닿네요. (더욱)

여기서 일했던 3개월이 제 인생에서 가장 따듯했습니다.

 

... 평생 잘되기를 바랄 겁니다.

 

 

각자의 목적과 의도에 따라 직장 생활이 어떻겠는지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저는 위와 같이 조금이라도 조금은 따듯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즐기면서 조금이라도 정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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