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Quality)

[금융투자] 투자의 명인들 #1 : 벤자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1894~1976)

깡또아빠 2012. 8. 19. 16:22

금융투자라... 그걸 이해한다라.. 허...

무모한 도전이 될 듯한 2학기 과목 중 하나이다. (벌써부터 어렵다.. ㅠ)

아래의 자료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과목 중 "금융투자의 이해" 의 참고자료이다.
(2012년 2학기 기준)

벤자민 그레이엄은 가치투자전략의 창시자이자, 워렌 버핏(Warren Edward Buffett)의 스승이다. 또한 벤자민 그레이엄의 저서인 "현명한 투자자(Intelligent Investor)"와 "증권분석(Security Analysis)"은 투자에 관한 필독서이자 고전인 명저이다. 그레이엄의 투자에 대한 정의는 아주 명쾌하다. 즉, 투자는 철저한 분석하에서 원금의 안전과 적절한 수익을 약속하는 것이다. 그레이엄이 제시한 투자분석의 원칙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주식을 사기 전에 그 기업과 경영의 건전성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둘째, 심각한 손실에 대해 스스로를 신중하게 보호해야 한다.
셋째, '탁월하지 않는' 적당한 성과를 희망해야 한다.


그레이엄은 투자자 자신이 어떤 종류의 투자자산을 보유하는지보다 어떤 유형의 투자자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현명한 투자자가 되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 방법은 주식, 채권 또는 뮤추얼펀드의 조합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선별하고 검토하는 것이며 두번째 방법은 자동항법장치로 움직이고 어떤 추가적인 노력도 필요 없는 영구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다. 첫번째 방법을 "적극적(active)" 또는 "공격적(aggressive)" 방법이라고 부르고 두번째 방법은 "소극적인(passive)" 또는 "방어적인(defensive)"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두 가지 방법은 똑같이 현명한 투자자이고 어느 쪽이든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올바른 방법을 고를 만큼 충분히 스스로를 잘 알아야만 투자기간 내내 투자자 자신의 성격에도 잘 맞고 비용과 감정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그레이엄의 적극적인 투자자와 소극적인 투자자의 구분은 투자위험이 우리가 항상 지켜보는 경제나 투자자산에서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내부에도 있다는 또 다른 충고이다.
그레이엄은 방어적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서 주식을 선택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1) 10개~30개 정도 종목에 대해 분산투자를 하라.
2) 대형주로 향후 전망이 밝고 보수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회사를 선택하라.
3) 과거 오랫동안 배당을 지속적으로 지급한 회사를 선택하라.
4) 회사의 과거 약 7년에 걸친 평균이익을 고려해서 매수가격에 제한을 두어라. 즉, 매수가격이 7년간 평균이익의 25배(PER=25), 지난 12개월간 이익의 20배(PER=20)를 넘지 않는 종목을 선택하라.

 

흐음... 뭔말이지?

공학도가 경영학을 Master 하는 날까지.. 고생고생하자 ㅋㅋ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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