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의 전략적 측면과 경영적 측면의 패러다임의 전환

비도오고 조용히 책을 읽어보고자 폈더니, 패러다임의 전환이란 말이 보인다.

이 용어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외우고 있진 않지만, 적어도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고 느끼고 있을 법한 용어라고 생각된다.

패러다임을 미국의 과학자 토머스께서는 "현상이나 사물을 이해하는 데 독특한 규칙이나 사고의 체계"라고 정의 했다고 한다.
(난 잘 와닿지 않는다. 왜그럴까?)

이와 더불어서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현재 한국기업은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한다.
(분명히 모든 기업이 이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대학교 교재에서 김인수 교수라는 분께서는 다음과 같이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위의 11가지의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아... 역시... 어디서 한번쯤 많이 봤던 말들? 좋은 글들? 이라고 느껴지지는 않는가?
(적어도 나는 그렇다.)

만약에 위 글처럼 비슷하게 느꼈다면&느낀다면, 아마도 그건 가까운 주변환경이 그다지 별로 빠르게 바뀌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우리가 받아들이는 정보는 매우 빠른 가속도를 붙이고 많은 양을 퍼붇는데, 가까이 있는 주변에서 이를 느끼기는 힘들어서 그렇지 않나.. 라고 생각해본다.

암튼 비도 오는데, 정말 재미없고 따분한 내용으로는 더이상은 길게 쓸 능력도 생각도 없으므로, stop~

 

Q. 어떤 의견도 좋습니다. (욕, 비방은 빼고입니다.)
    반박과 구박도 환영입니다. 생각을 말씀해주세요^^